restful-react를 활용한 OpenAPI Spec으로부터 React Hook을 생성하는 방법 소개

OpenAPI Spec과 Swagger 덕에 API Spec을 매우 편하게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제아무리 API Spec이 보기 쉽게 공유된다 하더라도, 해당 API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간의 실수를 무시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이 과정이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하지만 이런 귀찮은 일을 하기 싫어하는 게으른 개발자들은 세상을 꾸준히 평화롭게 만들어주고 있다.

API Gateway의 주요 기능 이해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를 도입하려 할 때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것 중에 API 게이트웨이가 있다. MSA에서 API 게이트웨이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API 게이트웨이의 주요 기능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Props vs Data in Vue

Vue에서는 변수를 저장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props와 data가 있다. 이들이 비슷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여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으며, 각각을 어떤 때에 사용해야 하는 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props와 data 사이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Vue w/ TypeScript: Component, Props

지난 포스트에서는 Vue CLI를 이용해 Vue 프로젝트를 생성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Vue를 이용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차례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Vue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Component와 Props를 이해하며, TypeScript로 이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Vue w/ TypeScript: 프로젝트 시작하기

요즘 회사에서 레거시 시스템의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어서, 평소 관심있게 가지고 놀던 Vue.js를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했다. 새로운 레거시의 탄생을 막기 위해 고려해야할 점들 안에서, 강타입 컴파일 언어가 요구 사항으로 거론되었다. 문제는 현재 시점(Vue.js의 최신 버전 2.6.8)에서 Vue.js의 공식 문서는 모두 JavaScript의 사용을 전제로 쓰여져 있다는 점이다.

HackerRank 문제풀이: New Year Chaos

난 요즘 해커랭크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파이썬으로 푸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파이썬의 간결함과 강력한 표준 라이브러리, 높은 생산성에 감탄하며 여러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들을 척척 해결해 나가던 중이었다. 쉬운 문제들의 해결에 익숙해지려던 찰나, 처음으로 해커랭크에서 timeout으로 인한 테스트 케이스 실패를 맞이하고야 말았다.

Go로 구현하는 Binary Search Tree

기본적인 자료 구조 중 하나인 Binary Search Tree(이진 탐색 트리)를 Go언어를 이용해 구현해본다.

Kingsman: The Golden Circle

성공한 액션 영화 킹스맨의 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 전작을 의식하면서도 전작의 그림자에서 탈피하려는 시도가 엿보이지만, 끝없는 클리셰의 향연과 개연성 부족 등으로 영화의 즐거움은 많이 감소하였다

Her

현실 속에서도 이미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캐릭터와 연애를 하거나, 그것도 모자라 결혼식을 치르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끔 접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한 상호작용만이 가능하거나 심지어 그 간단한 상호작용조차 불가능한 인공물과도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도 존재하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음성 및 영상 입력에 의한 완벽한 상호작용이 인공지능의 음성으로 출력될 수 있다면 어떨까? 실제 인간과 동일한 수준으로, 혹은 그 이상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운영체제의 등장이 가져올 영향은 쉽게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가 사랑할 때

평생 사랑과는 거리가 멀었던 한 남자가 사랑에 눈 뜨다! 일생에 단 한번, 남자가 사랑할 때… 라고는 하는데, 태일(황정민)이 호정(한혜진)을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뿐 아니라 호정이 조금씩 태일에게 마음을 주게되는 과정에 전혀 공감이 가지 않았다. 극적인 만남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채권자의 깡패와 채무자 관계임에도 서툰 사랑표현 방법에서 조금씩 진심을 느낀다? 진심이고 뭐고 일말의 호감이라도 생기기나 할 지 진지하게 궁금하다. 그 부족한 공감으로 인해 영화의 초반은 상당히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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